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바자회가 여전도회 주최로 열렸습니다. 프라하에서 구하기 힘든 한국 생활용품과 맛있는 음식들을 마련했습니다. 오래전부터 기획하고 정성으로 준비한 여전도회 회원들과 그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준 많은 손길들이 있어서...

2018년 전교인 수련회가 11월 2-3일 열렸습니다. 이번 수련회의 주제는 예배였습니다. 예배의 형식과 예배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. 아울러 성도님들 간 깊은 교제의 기회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. 올해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