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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찬의 기쁨, 그리스도의 지체된 자로서의 삶

7월 5일 주일, 주 예수를 기념하는 성찬식이 있었습니다

"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"

고린도전서 11:23-25

가장 어린 아기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몸된 예수님을 기념하는 성찬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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